시공간 침략자가 삼켜 버린 시간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판테온은 검에 찔려 죽어 가면서도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펄스 건 수트를 입은 판테온은 감히 변칙을 생성해 시공간에 로봇 무리를 쏟아 내려는 자들을 뒤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