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부활의 우주적 순환을 마음대로 지배한 죄를 지은 카르마는 환생으로 향하는 영혼의 샘을 지키기 위해 싸웁니다. 다른 우주적 존재들보다 자신을 따르는 필멸자들을 아끼는 그녀는 안정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