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거대한 야수 갈리오'의 영웅이었던 시비르의 신화 세계는 설맞이 플레이어가 그녀의 최종 결전을 방해하며 영원히 바뀌게 되었고, 시비르는 더 이상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주인공이 아니라면 자신이 누구냐는 의문에 사로잡힌 시비르는 쓰이지 않은 미래의 이야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한때 '거대한 야수 갈리오'의 영웅이었던 시비르의 신화 세계는 설맞이 플레이어가 그녀의 최종 결전을 방해하며 영원히 바뀌게 되었고, 시비르는 더 이상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주인공이 아니라면 자신이 누구냐는 의문에 사로잡힌 시비르는 쓰이지 않은 미래의 이야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