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의 주인이자 카코포니에게 선택받은 자, 모데카이저 만세! 이 놋쇠의 거인은 전설적인 도끼 솜씨를 자랑합니다. 그 도끼날을 마주하고 살아남은 사람이 없으니, 직접 자랑하는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