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달리는 자연의 마법이 넘치는 선사시대 사바나에서 우거진 풀숲과 부글대는 타르 구덩이를 누비고 다닙니다. 그녀는 자기 표범 무리를 보호하기 위해 표범 사냥꾼처럼 위장해서 야생의 능력으로 위험한 인간들을 속이고 무기를 내려놓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