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들의 수장인 쓰레쉬는 시간의 흐름에 직접 뛰어들기보단 뒤에 남아 시간을 통제합니다. 하지만 최근 일어난 여러 사건 때문에 펄스 건 랜턴을 들고 시간의 요새를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