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암흑의 별을 숭배하는 우주의 악령 쓰레쉬. 그는 물질과 시간, 심지어 생각조차 남기지 않고 모든 것을 자신의 ''신''에게 바치리라 맹세했습니다. 그의 맹세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에야 완성될 것입니다. 그때가 오면 그는 마침내 자유를 얻고 블랙홀에 빠져들어 우주의 끝과 하나가 될 수 있겠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암흑의 별을 숭배하는 우주의 악령 쓰레쉬. 그는 물질과 시간, 심지어 생각조차 남기지 않고 모든 것을 자신의 ''신''에게 바치리라 맹세했습니다. 그의 맹세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에야 완성될 것입니다. 그때가 오면 그는 마침내 자유를 얻고 블랙홀에 빠져들어 우주의 끝과 하나가 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