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장미에 비유해 볼까? 네 스파이크는 꼭 내 옆구리를 찌르는 가시 같아.넌 덩굴처럼 내 꿈을 휘감고, 내 마음을 지탱해줘. 정원 바깥에서 자라는 제비꽃처럼 거칠기도 하지.네가 있어서 난 더 행복해.나랑 같이 춤추러 갈래?사랑을 담아,케이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