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가나보다 마법사 리산드라의 힘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리산드라를 유물에 속박한 마법에는 대가가 따랐습니다. 주문을 외운 수호자 역시 그와 함께 갇히게 되었죠. 그 희생양이 된 모르가나는 닭의 유물에 달린 날개에 감싸인 채 도자기 고치에서 천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다시 한번 깨어난 모르가나는 복수를 꿈꿉니다.
모르가나보다 마법사 리산드라의 힘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리산드라를 유물에 속박한 마법에는 대가가 따랐습니다. 주문을 외운 수호자 역시 그와 함께 갇히게 되었죠. 그 희생양이 된 모르가나는 닭의 유물에 달린 날개에 감싸인 채 도자기 고치에서 천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다시 한번 깨어난 모르가나는 복수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