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분노와 전투의 신, 트린다미어는 끔찍한 아수라장에서 전쟁을 벌입니다. 평화를 거부하지만 아마도 요네의 성전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트린다미어에게는 무너지는 질서 속에서 피어난 혼돈이 가장 강력한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