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폭파 공작대로 활약하는 징크스는 태고족과 싸우며 타고난 파괴 본능을 좀 더 생산적인 일에 쓰고 있습니다. 사실 징크스는 군인이 아니라 인류의 대의에 관심도 없고 명령을 따르지도 않지만 결과만큼은 확실히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