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여, 허기가 지십니까? 영겁의 추격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투를 통해 환희를 느끼는 당신과 추종자들에게 이번 사냥은 보상입니다. 볼라크넌에 들어오도록 선택받은 자만이 이 기회를 얻었습니다. 과연 그들이 당신의 사후 세계에서도 우리에게 저항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