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야는 어리둥절한 표정의 자르반에게 '파도에 들어가다'라느니 '튜브'라느니 '배럴을 탄다'라느니 같은 표현을 쓰면서 서핑이 어떤 것인지 설명하려고 했지만 자르반은 여전히 감도 못 잡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