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함이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겨졌던 유쾌하고 엉뚱한 세계에서 온 타락자 조이는 자신의 창조물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의 뒤틀린 거울입니다. 조이는 우주의 모든 것을 장난감으로 여기며 마음대로 만들고 파괴하는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