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이 발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별자리는 용의 유물을 지킬 새로운 수호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현명한 고대의 존재였으나 용의 유물에 걸맞은 자를 찾으려고 분투하던 별자리는 썩 마음에 차진 않지만 말콤 그레이브즈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레이브즈의 뛰어난 화력은 마침내 (깨질 수 있는 꽃병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게 되었죠.
화약이 발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별자리는 용의 유물을 지킬 새로운 수호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현명한 고대의 존재였으나 용의 유물에 걸맞은 자를 찾으려고 분투하던 별자리는 썩 마음에 차진 않지만 말콤 그레이브즈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레이브즈의 뛰어난 화력은 마침내 (깨질 수 있는 꽃병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