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시아의 호위무사
신 짜오는 데마시아를 통치하는 라이트실드 왕조에 충성을 바치는 결의에 가득 찬 전사이다. 신 짜오는 한 때 녹서스의 검투사로 싸우는 형벌에 처해져 셀 수 없이 많은 시합에서 살아남았지만 데마시아 군이 신 짜오를 해방시켜 준 후, 용감한 해방군인 데마시아 군에 목숨을 다해 충성하기로 맹세했다. 손에 익은 삼조창으로 무장한 신 짜오는 이제 자신을 받아들여 준 데마시아 왕국을 위해 어떤 적이 어떠한 상황에서 달려든다 해도 담대하게 맞선다.